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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컷 자동 자막 넣는 방법, 한글 자막 3분 만에 만들기

읽는 시간 약 6분

영상 편집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 바로 자막 입력입니다.

특히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처럼 말이 많은 영상을 만들 때 음성을 하나씩 듣고 직접 자막을 입력하려면 꽤 번거롭습니다.

캡컷에서는 영상 속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자막으로 바꿔주는 ‘자동 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영상이라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한글 자막을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영상 편집을 처음 시작한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캡컷 PC 버전을 기준으로 자동 자막을 생성하고, 잘못 인식된 글자까지 수정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캡컷 자동 자막 기능이란?

캡컷 자동 자막은 영상이나 오디오에 들어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한 뒤 텍스트 자막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기능입니다.

CapCut 공식 도움말에서도 PC 버전에서 프로젝트를 연 뒤 ‘캡션 → 자동 캡션’을 선택하고 언어를 설정해 자막을 생성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영상이나 브이로그뿐 아니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제품 소개 영상처럼 말하는 내용이 많은 영상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1. 캡컷에서 편집할 영상을 불러옵니다

먼저 캡컷 PC 버전을 실행합니다.

새 프로젝트를 만든 뒤 자동 자막을 넣을 영상을 불러옵니다.

가져오기 또는 Import 버튼을 선택해 컴퓨터에 저장된 영상을 선택하면 됩니다.

2. 상단의 캡션 메뉴를 선택합니다

영상이 타임라인에 들어갔다면 편집 화면에서 ‘캡션(Captions)’ 메뉴를 찾아 선택합니다.

캡컷 버전이나 언어 설정에 따라 메뉴의 위치나 표시 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PC 버전에서는 캡션 메뉴 안에서 ‘자동 캡션(Auto Captions)’ 기능을 선택해야 합니다.

3. 자동 캡션을 선택합니다

캡션 메뉴 안에서 ‘자동 캡션’을 선택합니다.

자동 캡션은 영상 속 음성을 분석해 말하는 내용에 맞춰 자막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4. 자막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자동 캡션을 선택하면 영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한국어로 말하는 영상이라면 인식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합니다.

이 부분을 잘못 설정하면 자막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거나 엉뚱한 내용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TIP. 영상에 여러 개의 오디오 트랙이 있다면 자막으로 변환할 목소리가 들어 있는 오디오 소스도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생성 버튼을 눌러 한글 자막을 만듭니다

언어 설정이 끝났다면 ‘생성(Generate)’ 버튼을 선택합니다.

캡컷이 영상에 들어 있는 음성을 분석한 뒤 자동으로 자막을 만들어줍니다.

영상 길이와 인터넷 환경 등에 따라 처리 시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짧은 숏폼 영상이라면 직접 한 글자씩 입력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기본 자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캡컷 자동 자막이 안 될 때 확인할 것

자동 캡션을 눌렀는데 자막이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 항목부터 확인해보세요.

(1) 영상에 사람 목소리가 실제로 들어 있는지 확인
(2) 음성이 음소거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
(3) 자막 인식 언어가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
(4) 인터넷 연결 상태 확인
(5) 캡컷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6) 캡컷을 종료한 뒤 다시 실행

CapCut은 자동 캡션 오류의 주요 원인으로 낮은 음질이나 배경 소음, 잘못된 언어 설정, 불안정한 인터넷 연결, 음소거된 오디오, 오래된 프로그램 버전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에 배경음악이 크게 들어가 있다면 사람 목소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음성이 또렷하게 들리는 상태에서 자동 자막을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자막 생성 후 꼭 한 번 재생해보세요

제가 추천하는 작업 순서는 간단합니다.

자동 자막 생성 → 오타 수정 → 글꼴과 크기 조절 →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 → 영상 저장

자동 자막을 만들었다고 바로 저장하면 자막 오타나 타이밍 문제를 놓치기 쉽습니다.

영상 전체를 한 번 재생하면서 실제 음성과 자막이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자막이 너무 빨리 사라지거나 두 자막이 겹치는 경우에는 타임라인에서 자막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캡컷 한글 자동 자막, 이것만 기억하세요

캡컷 자동 자막 만드는 방법을 다시 정리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1. 영상을 불러옵니다.
  2. 영상을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3. 캡션 메뉴를 선택합니다.
  4. 자동 캡션을 선택합니다.
  5.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6. 생성 버튼을 누릅니다.
  7. 자막 오타를 수정합니다.
  8. 글꼴과 크기를 조절합니다.
  9. 영상 전체를 한 번 확인합니다.

영상 편집을 처음 시작한다면 자동 자막 기능부터 익혀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쇼츠나 릴스처럼 짧은 영상을 자주 만든다면 자막을 직접 입력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렇게 생성한 자막의 글꼴, 크기, 색상과 위치를 한 번에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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